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통영지구, 추석맞이 사랑의 성품 전달

편집부 | 기사입력 2023/09/27 [12:41]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통영지구, 추석맞이 사랑의 성품 전달

편집부 | 입력 : 2023/09/27 [12:41]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25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통영지구(위원장 정종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기 위해 라면 230박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230박스의 라면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불우한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정종태 위원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불우하고 외로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위원회 위원들과 기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매 명절마다 소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위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기탁해주신 소중한 물품을 전달해 풍성한 추석을 나누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통영지구는 법질서 실천운동 및 범죄예방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단체로 청소년의 범죄예방 및 노약자를 위한 의료 활동 등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하는 등 자선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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