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2차 본선 진출자 발표

편집부 | 기사입력 2022/11/01 [18:02]

'2022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2차 본선 진출자 발표

편집부 | 입력 : 2022/11/01 [18:02]

▲ 2차 본선 진출자 발표.  © 편집부


'2022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1차 본선 결과가 지난 10월31일 오후 7시에 발표됐다.

 

1차 본선에서는 총 27개국 146명의 지원자 중 예비 심사를 거친 22명이 참가해 10월30일과 31일 양일간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에서 추첨한 순서에 따라 윤이상 첼로 에튀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코다이·힌데미트·리게티·브리튼·크세나키스·뒤티외·펜데레츠키·카사도 등의 첼로 독주곡을 연주했다.

 

2차 본선에 진출하게 되는 10명은 알파벳 순으로 앤드루 일훈 변(캐나다), 알레산드라 도니넬리(스위스/오스트리아), 한재민(대한민국), 티모시 홉킨스(독일/미국), 정우찬(대한민국), 김덕용(대한민국), 시프리앙 랑가뉴(프랑스/스위스), 사무엘 니더하우저(스위스), 플로리앙 퐁스(프랑스), 데이비스 유(미국)이다.

 

콩쿠르 기간 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연 실황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제공되고 통영국제음악재단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콩쿠르의 현황이 업데이트 된다. 

 

현장 관람시 1·2차 본선은 무료이며, 결선과 입상자 콘서트 티켓은 2만원으로 구입해 관람할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