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올여름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영향 등으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가을 수확철을 앞두고 농산물 절도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돼 선제적 예방 목적의 특별치안활동에 나서고 있다는 것.
진훈현 경찰서장은 "농민들이 한 해 동안 땀 흘려 가꿔 수확한 농산물을 도난 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농산물 절도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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