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화활동 참여자들은 해안변 곳곳에 떠밀려 온 폐스티로폼 부표 및 폐어구,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그물망 7개로 약 1.5톤 가량에 달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시는 통영섬의 관광자원화와 청정바다를 위해 한 달에 한 번 이상 유관기관 및 환경단체와 함께하는 해안변 정화활동을 시행하고 있다"며, "도서지역에 장기간 침적돼 있는 해양쓰레기를 아라호와 폰툰보트를 적극 활용해 수거하는 등 해양환경 보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깨끗한 해양환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겟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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