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13명으로 줄이면...?!

5월13일 '필하모닉 앙상블&윤홍천', 14일 '윤홍천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

편집부 | 기사입력 2022/04/29 [19:19]

[공연]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13명으로 줄이면...?!

5월13일 '필하모닉 앙상블&윤홍천', 14일 '윤홍천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

편집부 | 입력 : 2022/04/29 [19:19]


햇살 눈부신 5월, 통영국제음악당에서는 아름다운 계절에 어울리는 공연이 열린다. '필하모닉 앙상블 & 윤홍천'과 '윤홍천 피아노 리사이틀'이 연이어 열린다.

 

필하모닉 앙상블은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로 평가받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요 단원이 모여서 만든 '작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다. 

 

5월13일 오후 7시30분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필하모닉 앙상블 & 윤홍천' 공연에서는 빈필의 대표 연주곡인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봄의 소리 왈츠', '천둥과 번개 폴카', 오페레타 '박쥐' 서곡 등과 더불어 피아니스트 윤홍천 협연으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2번 A장조 K. 414가 연주된다. 

 


이튿날인 5월14일 오후 3시에는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슈베르트 스페셜리스트인 피아니스트 윤홍천이 전곡 슈베르트로 꾸미는 리사이틀이 열린다. 

 

슈베르트 만년의 걸작인 소나타 20번 A장조 D. 959를 비롯해 소나타 14번 a단조 D. 784, 소나타 4번 a단조 D. 537, 소나타 8번 f♯단조 D. 571 등 슈베르트 음악 인생의 주요 시기를 대표하는 작품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티켓 예매는 통영국제음악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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