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 용남면 양촌 마을이장,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쾌척

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이웃사랑

편집부 | 기사입력 2021/12/22 [16:31]

김동명 용남면 양촌 마을이장,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쾌척

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이웃사랑

편집부 | 입력 : 2021/12/22 [16:31]


통영시 용남면 양촌 마을 김동명 이장(금영수산 대표)은 지난 21일(화) 용남면사무소를 방문해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동명 이장은 용남면 양촌마을에 소재한 금영수산 대표이자 양촌마을 이장으로서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과 책임감으로 마을의 대소사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돌보며 각종 시책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 마을주민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오고 있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더불어, 이번 기탁 뿐 아니라 매해 통영행복펀드에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어 지역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동명 이장은 "어려운 시기에 십시일반 도움으로 더 추운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한다. 이장으로서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열 용남면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주민들을 생각하며 기탁을 결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여러 가지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긴급 위기사유 발생가구 및 저소득 질병ㆍ장애가구 등 취약계층에 지정기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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