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에 따르면 A호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선장이 "A호에 시동이 켜져 있는데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며 112를 경유해 통영해경으로 신고했다는 것이다.
A호는 지난 14일 오후 10시3분께 조업을 하기 위해 사량도에서 출항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영해경은 이에 더해, 경비함정 4척과 욕지 고속정 2척, 그리고 민간어선 24척을 동원해 광범위하게 수색을 실시하고 있지만 실종자는 아직 발견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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