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 불법사행성 게임장 업주 등 3명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2/12/27 [16:57]

통영경찰서, 불법사행성 게임장 업주 등 3명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2/12/27 [16:57]
통영경찰서(서장 추문구)는 지난 12월26일 불법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A씨(40세.남) 등 3명을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으로 구속하고, 도주한 B씨(46세,남)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소재파악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 등은 지난 9월20일께부터 11월15일까지 통영시 정량동 소재 쟈스민 게임장을 청소년게임장으로 허가받은 후에 환전행위 등 불법 영업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통영경찰서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 대해 강력한 단속의지를 가지고 중앙동의 한 무허가 게임장을 26일 저녁에 단속, 관계자 C씨(34세,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수사하는 등 통영지역의 사행성 게임장 단속에 경찰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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