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 Wee센터, ‘선생님과 학생의 참만남’사제동행 캠프 실시해상택시 타고 에코힐링 섬 탐방, 사제 간 소통 및 학교생활 적응 강화
사제동행캠프는 사제 간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추억을 만들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012년도 최초 실시 이래 꾸준히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며 통영Wee센터의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중 희망자 각 15명이며, 학교별로 교사 1명과 학생 1명을 매칭해서 신청받았다. 사제동행 캠프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류민화 교육장은 "이번 사제동행 캠프가 사제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학생들의 학교생활 부적응을 해소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무엇보다도 진행자와 참여자 모두가 안전과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