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지역을 기반으로 해외공연에 활발히 나서고 있는 MDT Quattrostation(대표 김대건)이 홍콩에서의 공동 작업과 인도에서의 워크샾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번에는 홍콩에서 공연을 펼친다.
 

 
'솔로&즉흥댄스' 축제인 'I-Dance Festival'에 Quattrostation 김대건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한다.

올해로 벌써 5년째인 이 축제는 여러 이웃 나라에서도 벤치마킹해 현재 대만에서 열리고 있고, 내년엔 일본, 그리고 한국 통영시에서도 열릴 예정으로 있으며 즉흥과 솔로댄스 장르에는 아시아에서 권위있는 축제로 이름나 있다.

특히 올해는 9월, 11월, 12월 3달간 행사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연으로 '뉴 댄스 마라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공연개요

제목 - New Dance Marathon
장소 - JCCAC 블랙박스 시어터
날짜 - 12월 21,22일(19:30), 23일(17:00)
 
참가 무용수Dancers: Rainbow Lam, Ivy Tsui, Christine He, Benny Fung, Kim Dae Gun, yuenjie MARU, Cai Ying, Ivanhoe Lam, Victor Ma, Mandy Yim, Force Fong, Sze Wan, David Leung&May Au
 
음악가 Musician : 邱立信 Nelson Hiu, 黃仁逵Wong Yan Kwa, 蕭錦成 Jeff Siu, 黃時浩 Eric Wong, 曾永曦 Wilson Tsang, Sascia Pellegrini, 許諾, 林灒桐 Mavis Lam(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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