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치매안심센터 전문가 양성 '역량강화 심화과정'교육

편집부 | 기사입력 2019/12/03 [15:26]

통영시치매안심센터 전문가 양성 '역량강화 심화과정'교육

편집부 | 입력 : 2019/12/03 [15:26]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11월30일부터 12월1일까지 양일간, 치매안심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노인두뇌훈련지도사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해 21명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시민들의 행복한 노년을 지원하기 위한 치매예방 트레이너 훈련을 실시했다.

 


센터에 따르면, 지역여건에 맞게 치매사업 관련 직무를 위한 자체 역량강화 심화교육은 처음으로 진행했으며, 국제치매예방협회 강둘순 교육이사 등 2명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18시간동안 이론과 실습 강의를 병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일선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해야 되는 보건진료소, 치매안심센터장을 포함한 치매부서 직원 및 공무직 등은 치매안심센터 운영에 따른 프로그램과 치매국가책임제라는 대 명제에 걸 맞는 업무를 수행하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통영을 만들기 위해 역량을 갖춘 인적자원 양성을 위한 첫걸음이기도 하다.

 


강지숙 통영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이틀간 함께 참여하며, "직원들의 직무 교육훈련을 통해 자질을 향상시키고 질 높은 전문가를 양성해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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