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욕지중학교(교장 최상재)는 지난 7월10일, 욕지노인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최상재 교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과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을 가르치고,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큰 꿈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욕지중학교는 1교 1복지시설 결연 후 올해로 7회째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며 재능을 통한 음악 공연 봉사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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