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설을 맞아 통영시 도산면(면장 김경주) 관내 자생단체들과 주민들이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정성이  담긴 성금(품)을 연이어 보내 와 더욱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고 있다.
 
이렇게 기탁된 성품은 약 430만원 상당으로 관내 한퇴마을에 소재한 노인시설인 아름다운 집, 경로당 21개소, 독거노인, 가정위탁아동, 장애인가정 등 350여세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도산면 법송리 송계마을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마을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70여 세대에 백미 1포대(10㎏)씩 165만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해 더욱 훈훈한 명절을 맞이하게 했다.
 
다음은 사랑을 전달해 주신 분들의 명단이다.
 
차영석(도산면새마을협의회장) 백미10kg 10포 200,000
김달필(도산면부녀회장) 백미10kg 8포 150,000
류광웅(도산면새마을협의회부회장) 백미10kg 5포 100,000
도산면바르게살기위원회 허정대 상품권 15매 150,000
거북선관광 김종명 쌀10kg 5포 120,000
도산면의용소방대 강석중 백미10kg 5포 120,000
송계경로당 조만식 백미10kg 5포 100,000
한퇴경로당 김수섭 백미10kg 5포 100,000
도산면적십자 및 자원봉사회 김정옥 양곡,라면 10세트 300,000
도산면농가주부모임(풍물) 김시둘 김세트 10박스 100,000
정선수산 성귀만 멸치 70박스 750,000
김창주(덕치마을) 백미10kg 15포 350,000
김명주(원동마을) 백미10kg 10포 230,000
김석근(송계마을) 백미10kg 10포 200,000
조진명(송계마을) 백미10kg 5포 100,000
(주)금명-좀도리 백미10kg 10포 200,000
유정일(원동마을) 백미10kg 30포 700,000 상품권 30매 300,000
 
계 427만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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