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병두)은 제38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제1회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같이(가치)사는(있는)세상’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누려야 할 권리에 대해 인식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는 지역사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표어(오행시/슬로건), 수필 총 두 부문으로 진행된다. 심사부문은 표어(최우수상, 우수상, 장령상),수필(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공모전의 출품작은 향후 책으로 엮어 장애인식개선 홍보에 사용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http://www.tyrc.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메일 또는 우편,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마을디자인팀 주성미 055)650-9921~23로 하면 된다. 접수마감은 4월16일(월) 오후 6시까지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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