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이병진)는 신학기 시작 전, 국민안전 대진단 일환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등에 대해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서에 따르면, 2월20일 현재, 죽림·제석·통영초 등 15개소에 무단횡단 예방시설(안전펜스) 및 차량속도 제어 고원식 횡도보도 설치, 노후·훼손된 노면표시를 개선했으며, 일제정비는 2월28일까지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는 것. 임우창 교통관리계장은 "이번 국민안전 대진단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로를 조성하고, 추가적으로 안전시설 신설이나 보수가 필요한 곳은 지속 발굴해서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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