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특화사업 추진 심의․의결,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협의체 활동 강화 논의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2/01 [01:44]

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특화사업 추진 심의․의결,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협의체 활동 강화 논의

편집부 | 입력 : 2018/02/01 [01:44]

통영시 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신환)는 지난 1월30일, 광도면 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해 2018년 찾아가는 복지 광도권역 맞춤형 복지 추진 계획을 보고하고 특화사업 추진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한 2월 말까지 추진하고 있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협의체 활동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다가올 설 명절 이웃돕기 성금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신환 민간위원장은 "지난해 위원님들의 협조로 민관 협력 활성화 사업들을 잘 수행했으며,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특히 올해 처음 시작하는 후원 잇기 사업과 희망플러스 밴드 운영에 적극 참여해 광도권역 맞춤형 복지 추진에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김호석 광도면장은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는 현장 복지 추진은 지역을 잘 아는 지역주민의 참여가 있어야 하므로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며 "특화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 문제 전반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과 민간의 협의체 기구로 매월 회의를 개최해 광도권역 복지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민관협력사업으로 찾아가는 방문 상담의 날 운영,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 나눔 사업 추진, 희망 나르미! 사랑의 반찬 지원, 희망 뚝딱! 사랑의 집수리 봉사, 희망 플러스 후원 잇기, 희망 플러스 밴드 운영, 협의체 분과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 사업 추진으로 찾아가는 복지 광도권역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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