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 선상 해맞이 - 행복울 기원합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통영운항관리센터, 새해 선상 해맞이 대비 승선지도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1/02 [17:16]

"2018년 새해 선상 해맞이 - 행복울 기원합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통영운항관리센터, 새해 선상 해맞이 대비 승선지도

편집부 | 입력 : 2018/01/02 [17:16]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이연승) 통영운항관리센터는 안전한 새해 여객선 선상 해맞이 행사를 위해 욕지도, 매물도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4개 항로 5척의 선박(욕지호, 가자세계로호, 매물도구경3호, 한솔2호, 욕지영동골드고속호)에 대해 운항관리자가 직접 선박에 승선해 여객 승선절차 준수 및 정원초과 여부 확인 등 여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승선지도를 실시했다.


선상 해맞이를 위해 새벽부터 통영을 방문한 1천700여명의 관광객들은 통영항, 삼덕, 저구, 가오치에서 출항하는 여객선을 타고 바다 위에서 2018년 무술년 첫 일출을 맞이했으며, 여객 선사에서는 관광객들에게 색색의 풍선을 나눠주는 등의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선상 해맞이 행사와 겨울철 해상교통 안전 확보를 위해 통영운항관리센터는 여객선 안전점검 및 겨울철 해상교통 안전대책 간담회, 선원 등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으며, 1월16일부터 19일까지 한국선급 및 마산지방해양수산청과 합동으로 설연휴 대비 특별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통영운항관리센터 김상초 센터장은 "안전한 선상 해맞이를 위해 운항관리자가 직접 승선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했다"며 "새롭게 맞이한 무술년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통영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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