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2월27일(수) 이순신공원 주차장에서 청마문학관 방향으로 이어지는 청마 산림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연장 500m의 산책로 주변에는 흔들의자, 피크닉테이블, 파고라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으며, 산수유, 철쭉, 핑크뮬리, 수국 등 꽃과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초화류 및 조경수 2만9천여 본을 식재해 계절 변화에 따른 볼거리를 더했다. 이충환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 산책로를 청마문학관까지 연결하고 편의시설 설치, 조경수목 및 초화류 추가 식재로 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녹색복지 실현과 힐링·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쾌적한 공원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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