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로타리클럽 이웃사랑 백미, 성금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7/12/25 [21:31]

욕지로타리클럽 이웃사랑 백미, 성금 기탁

편집부 | 입력 : 2017/12/25 [21:31]

통영 욕지로타리클럽(회장 곽금식)은 지난 12월21일(목) 욕지면(면장 김영관)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10kg 40포(100만원 상당)와 사랑의 도시락사업에 성금 50만원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 월동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욕지로타리클럽은 회원 29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년 관내 자연정화활동, 사회봉사활동, 이웃돕기 등 어두운 사회를 밝히는 등불역할을 해 오고 있다.
 
김영관 욕지면장은 "매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욕지로타리클럽에 욕지면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리고 이런 온정의 손길이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기탁한 백미와 성금은 욕지면 관내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욕지면 특수시책인 사랑의 도시락 사업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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