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준법지원센터, 명예 보호관찰관 멘토-멘티 결연식

편집부 | 기사입력 2017/11/21 [06:01]

통영준법지원센터, 명예 보호관찰관 멘토-멘티 결연식

편집부 | 입력 : 2017/11/21 [06:01]

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소장 이규명)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통영준법지원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충무고등학교 교사,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 보호관찰대상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명예 보호관찰관 제도'란 법무부장관이 민간 자원봉사자를 명예 보호관찰관으로 위촉해 보호관찰 공무원과 함께 보호관찰 청소년을 선도하고, 개인적ㆍ가정적 문제를 상담 지원하는 제도로써 올해 신설됐다.

이규명 소장은 "명예 보호관찰관 제도가 올해 새롭게 신설됐는데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재범 방지와 원활한 사회복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힌디"며, "앞으로 통영준법지원센터는 명예 보호관찰관과 함께 청소년 선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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