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농업인대학 제6기 '참다래' 과정 졸업식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9/28 [16:59]

통영 농업인대학 제6기 '참다래' 과정 졸업식 가져

편집부 | 입력 : 2017/09/28 [16:59]

통영시는 지난 9월27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통영 농업인대학 '참다래' 과정 졸업식을 가졌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교육기간 중 출석률이 70% 이상인 30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이현우, 심영식, 심재훈 교육자에게 공로상을, 김현옥 씨 등 3명에게는 개근상을 시상했다. 
 

농업인대학 참다래 과정은 지난 3월15일 개강해 매주 수요일마다 총 22회 101시간의 학사 일정으로 이론교육 17회, 현장학습 5회 등으로 진행됐다.
 

김성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대학 참다래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을 활용해 농가소득에 직결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특히 농업인교육 담당들에게 계속해서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통영농업인대학은 2012년 전통식문화과정을 시작으로 해서 올해로 제6기에 이르며 그동안 약 240여명이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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