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정량동 주민과 함께 행복한 동행 ‘주민행복드림 강좌’
편집부  | 입력 : 2017/07/19 [18:18]
경상남도새마을회(회장 서은태)가 주최하고 새마을운동 통영시지회(회장 황종관)가 주관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주민행복드림(DREAM) 사랑방 강좌’가 7월19일 정량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웃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회복하고 함께 나누고 서로를 배려하는 공동체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교육으로 행복지수 상승과 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운동으로 '희망경남, 행복통영'을 실현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교육에는 고박사 웃음행복연구소 고종태 소장의 '공동체운동과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의 강의와 함께 행복공동체가 함께 추진해 나가는 '환경있는 마을', '배려하는 마을', '나눔과 봉사하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한 참석자들의 다짐결의가 있었다.
황종관 회장은 "공감과 참여 그리고 신뢰를 통해 주민이 함께 행복한 우리 마을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 현장에는 옥정래 정량동장, 김미옥 시의원, 김이순 시의원, 김옥자 시부녀회장, 김태곤 시문고회장이 찾아와 강의를 함께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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