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매력에 흠뻑, 두룡초교 축구부원들의 SUP 도전기!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7/19 [14:07]

바다의 매력에 흠뻑, 두룡초교 축구부원들의 SUP 도전기!

편집부 | 입력 : 2017/07/19 [14:07]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연맹장 공인찬)은 지난 15일 두룡초등학교 축구부원 및 축구부원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SUP체험교실을 실시했다.


SUP 체험교실은 보드에 두 발로 서서 노를 저어 즐기는 해양레저스포츠 프로그램으로 하체 균형감각과 상체 근력을 기를 수 있다.
 

이번 체험교실은 자신의 꿈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는 두룡초등학교 축구부원들에게 운동장을 벗어나 시원한 바다에서 노를 저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였다.
 
두룡초등학교 축구부원 학부모 박원봉씨는 "아이들이 아름다운 동양의 나폴리 통영 바다를 200% 즐기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였고, 아이들뿐만 아니라 참관한 학부모들에게도 힐링의 시간이었다"며, "바다를 이용한 안전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이 보다 많이 홍보돼 많은 청소년들이 통영의 진정한 멋인 통영바다를 온 몸으로 느끼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레저스포츠체험교실은 해양수산부, 경상남도, 통영시가 후원하며, 해양활동 전문 강사와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의 수상구조대원의 지도하에 안전하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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