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왕도’ 김해애서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 개최

9월21일~24일 김해시 수릉원에서, 제2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와 동시 진행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7/05 [16:47]

‘가야왕도’ 김해애서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 개최

9월21일~24일 김해시 수릉원에서, 제2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와 동시 진행

편집부 | 입력 : 2017/07/05 [16:47]

4일 관계자회의 개최, 다양한 특별 공연 및 부대행사 마련할 예정

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최대 규모의 민속예술 축제가 9월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시 수릉원에서 열린다.

▲ 4일 김해시청에서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전국 시도 관계자 회의가 개최됐다.     © 편집부

제2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는 21일(목)~22일(금) 14개 시·도 대표가,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는 23일(토)~24일(일) 이북 5도를 포함한 20개시·도 대표가 각 지역을 대표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1958년 제1회 행사가 열린 이래 올해로 58회째를 맞이했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출범한 국가 규모의 민속축제로서, 지금까지 이 축제를 통해 400여종이 넘는 민속 종목이 발굴된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화) 김해시청에서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전국 시도 관계자 회의’가 개최됐다. 태풍의 영향으로 집중 호우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각 참가 팀 대표와 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회의 진행은 축제 소개와 경연 순서 추첨, 행사장 답사 순으로 이어졌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1958년부터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한국민속예술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홈페이지 및 한국민속예술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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