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현 의원, 통영 ‘욕지섬 관광용 모노레일’ 기공식 참석통영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이군현 의원(통영․고성)은 26일(금) 오후 2시,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모노레일 하부역사에서 열린 ‘욕지섬 관광용 모노레일 기공식’에 참석했다. 국비 35억을 포함해 총 89억 8,500만원이 투입되는 '욕지섬 관광용 모노레일'은 내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욕지섬 천왕산 대기봉까지 왕복 2km에 걸쳐 순환식 궤도 형태로 들어서며 상․하부역사 및 휴게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군현 의원은 "욕지섬 관광용 모노레일’이 통영의 미래 먹거리로 첫 삽을 뜨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욕지도의 특산물인 고구마, 고등어회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더해져 통영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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