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 시상

친환경 국가인증 농식품 명품을 만나, 장관상 3점 등 15점 시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6/10/29 [21:28]

제7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 시상

친환경 국가인증 농식품 명품을 만나, 장관상 3점 등 15점 시상

편집부 | 입력 : 2016/10/29 [21:28]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권진선, 이하 경남농관원)은 10월28일 오후 2시, 부산·울산·경남의 생산자와 소비자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에서 대상과 부문·품목별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된 농업인 15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경남농관원은 10월26일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206점의 인증농식품을 대상으로 대학교수, 농업관련기관․단체, 언론, 소비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19명)의 종합심사를 펼쳤다.

심사 결과, 대상은 축산물 부문에서 고성 최두소, 채소류 부문에서 밀양에 이상국, 과실류 부문에서 함양에 김월순씨를 선정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겼다.

또한 과실류 부문에서는 진주에 윤종순, 가공식품 부문에서 김해에 김수대 등 총 12명이 최우수로 선정돼 도지사상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을 받게 된다.

제7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에서 수상품을 포함한 본선에 올라 경선을 벌인 206점의 인증농식품과 농식품 홍보관, 스타팜 홍보관, 우수식품관, 6차산업관 등 총 332점이 오는 10월30일(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3층 행사장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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