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정동새마을부녀회 자선바자회 성료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4/20 [02:07]

명정동새마을부녀회 자선바자회 성료

편집부 | 입력 : 2016/04/20 [02:07]

통영시 명정동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자선바자회가 지난 4월15일(금)부터 4월16알(토)까지 이틀간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개최, 성료됐다. 이틀간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 소식이 널리 알려지면서 강구안 문화마당에는 바자회를 방문한 사람들로 북적였다.
 
행사장에는 명정동 자생단체 회원들뿐만 아니라 각 읍면동 새마을단체장 및 회원, 시의원, 시청직원, 시민 등 좋은 뜻에 동참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았다.
 
그리고 중앙시장을 찾는 관광객과 거북선 관람객들 또한 행사장을 지나다가 발길을 멈추고 판매장에 진열된 각종 통영특산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이날 판매된 품목으로는 특산품, 의류, 국수, 김밥, 어묵 등으로 다양했다.
 
행사에 참석한 명정동장은 명정동공동체운동추진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자선바자회에 참석한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명정동새마을부녀회는 2015년에도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통해 관내 불우한 이웃들을 도왔으며 올해도 마찬가지로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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