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명정동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자선바자회가 지난 4월15일(금)부터 4월16알(토)까지 이틀간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개최, 성료됐다. 이틀간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 소식이 널리 알려지면서 강구안 문화마당에는 바자회를 방문한 사람들로 북적였다.
행사에 참석한 명정동장은 명정동공동체운동추진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자선바자회에 참석한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명정동새마을부녀회는 2015년에도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통해 관내 불우한 이웃들을 도왔으며 올해도 마찬가지로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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