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남, 욕지면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쾌적하고 청결한 우리고장 만들기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3/10 [00:22]

용남, 욕지면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쾌적하고 청결한 우리고장 만들기

편집부 | 입력 : 2016/03/10 [00:22]

통영시 용남면(면장 박종민)은 지난 3월7일(월)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위해 노인사회활동 참여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면에서는 2016년도 사업에 대한 개요와 함께 활동수칙 그리고 마을별 담당구역 지정 등 전반적으로 설명했고, 또한 참여 어르신들에게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항시 염두하고, 맡은 임무에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박종민 면장은 "사업의 취지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통해 적극적인 사회참여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한다"고 강조하며, "이 사업을 통해 용남면이 더욱 쾌적하고 청결하게 조성해 우리 고장을 더욱 빛나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2016년 3월부터 12월까지 놀이터 및 소공원 27명 노노케어 4명 총 31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매월 30시간씩 환경정화 및 홀로사는 어르신 안부확인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욕지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욕지면은 지난 3월7일(월)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영관 면장, 주민생활담당자 및 노인사회활동 참여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는 활동지원사업 조장(이수용)을 주축으로 참여자 모두 한목소리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욕지도를 만들기 위해 한해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영관 면장은 "살기 좋고 깨끗한 욕지도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사업 참여자 어르신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욕지면민을 위한 솔선수범하는 봉사정신으로 많이 도와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철저한 안전교육을 통하여 사업 종료까지 한명의 탈락자나, 부상자 없이 참여자 모두 건강하게 사업을 무사히 잘 마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은 희망섬 만들기 54명, 노노케어 10명 총 64명의 어른신이 참여하여 매월 30시간씩 환경정화 및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안부확인을 위해 활동하며, 2016년 3월~12월까지 약 9개월가량 살기 좋고 깨끗한 욕지도를 만들기 위해 힘써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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