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RCE 김변원정 사무국장 '미래 이끌 여성지도자상' 수상

여성이 여성을 키워가는 재매애와 연대의식의 상징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13 [15:54]

통영RCE 김변원정 사무국장 '미래 이끌 여성지도자상' 수상

여성이 여성을 키워가는 재매애와 연대의식의 상징

편집부 | 입력 : 2016/01/13 [15:54]

통영시지속가능발전 교육재단(통영 RCE) 김변원정 사무국장이 지난 1월12일(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여성신문이 선정하는 '2016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미지상)을 수상했다.
 
올해 14회를 맞는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은 자기 영역에서 전문성과 실력을 갖추고 여성주의 리더십을 열정적으로 발휘하며 공익적 사명감이 투철한 청년 여성에게 주는 상으로 한국 사회를 이끌어갈 여성리더로 성장해 달라는 기대를 담아 제정된 상이다.
 
여성신문이 주최하고 (사)여성·문화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강유미 중령·특수전사령부 법무참모, 김변원정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사무국장, 박혜경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연구개발부장, 소라미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 위지연 ㈜청산바다 대표, 정혜실 다문화마을을 꿈꾸는 나무 공동대표,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가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을 수상했고 이명숙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이 여성신문 선정 '2015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김변원정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사무국장은 2005년부터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해 왔으며 지난해 개장한 용남면 통영RCE 세자트라 숲을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를 위한 착한 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09년부터 6년간 아시아태평양 49개 RCE도시 운영위원회 총괄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며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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