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署,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특별 대책회의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11 [14:31]

통영署,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특별 대책회의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6/01/11 [14:31]

통영경찰서(서장 김명일)는 1월11일, 오전 9시부터 통영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계장, 지구대장․파출소장 등 중간관리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특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해마다 교통사망사고가 줄지 않고 있어, 2016년 '교통사망자 절반 줄이기 해'로 지정, 교통사고 사망사고는 '음주운전, 중앙선 침범․신호위반․무단횡단'과 이륜차(오토바이) 사고가 9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연중 홍보․단속 강화로 '교통사망자 절반 줄이기'에 교통‧지역경찰의 총력을 집중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김명일 서장은 "안전띠 단속보다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이륜차, 무단횡단 등 중요법규 위반 위주로 단속하고 교통, 지역경찰 뿐만 아니라 모든 경찰기능이 교통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력해 교통사망사고를 감소시키고 시민이 안전한 통영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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