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김명일)은 12월28일(월) 오전 9시 경찰서 서장실에서 통영시 다문화센터 소속 서나미 팀장에게 지방청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다문화센터를 포함한 통영시 여러 유관기관은 2015년 한해 동안 약 140여회 가량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을 했을 뿐만 아니라 20여회 캠페인등 경찰서 주관 각종 행사에 참여했고, 이 모든 활동들이 4대악 근절 및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였다고 하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명일 서장은 "2015년 피해자 원년의 해가 저물어가는 마지막을 눈 앞에 두고, 다가오는 2016년에도 통영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업체를 구성하고 운영해, 4대악 근절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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