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가수 카이, 19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

함께하는 따뜻한 콘서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10 [20:01]

뮤지컬가수 카이, 19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

함께하는 따뜻한 콘서트

편집부 | 입력 : 2015/12/10 [20:01]

올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뮤지컬가수 카이의 따듯한 콘서트가 오는 19일(토) 오후 7시30분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카이는 서울대 성악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박사과정까지 성악과 엘리트 코스를 밟은 재원으로 크로스오버 뮤지션 겸 뮤지컬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헀으며, KBS 1FM ‘세상의 모든 음악 카이입니다’ 등 라디오 DJ활동과 10여개의 음반을 발매했다.
 
또한 뮤지컬 ‘팬텀,’ ‘아리랑,’ ‘마리 앙투아네트,’ ‘드라큘라,’ ‘두 도시 이야기’ 등 여러 유명 뮤지컬에서 섬세한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는 소프라노 김순영은 한양대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 졸업 후,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석사 과정과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료해 최근 유럽과 국내 무대에서 떠오르고 있는 차세대 소프라노이다.
 
그녀가 출연한 오페라 “라보엠”의 지휘를 맡았던 이태리 지휘자 마르첼로 모따델리 (Marcello Motadelli)는 그녀의 노래에 대해 “호흡이 깊고 소리 자체가 품격 있는 아름다운 소프라노”라고 격찬한 바 있다.
 
이번 ‘따뜻한 콘서트’는 크로스오버, 뮤지컬, 팝, 캐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가족, 친구 그리고 연인과 낭만적인 밤을 맞게 할 것이다.
 
전화예매   055)650-0400
온라인예매   http://timf.org   /   http://ticket.interpark.com
티켓가격: A. 30,000원 / B. 20,000원 / 패밀리 패키지(가족, 친구 4인 예매 시)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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