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1월16일(월) 도산면 원동마을에서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을 첫 매입했다.
2015년도 매입 곡종은 새누리, 일미벼 2종이고, 수분 함량은 미질의 향상을 위해 13%~15%로 강화됐으며, 우선지급금은 농가의 수확기 자금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1등품 기준 작년과 동일한 5만2천원을 매입 당일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는 산지 쌀값을 감안해 내년 1월중 정산 처리된다.
한편, 올 한해는 큰 태풍이 없고 일조량이 좋아 벼농사가 지난해 보다 수확량이 많고 품질이 높다는 평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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