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회 관세청장, 통영세관 초도 순시

업무현장 돌아보며 직원과의 소통 및 즐거운 직장 만들기 당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22 [09:18]

김낙회 관세청장, 통영세관 초도 순시

업무현장 돌아보며 직원과의 소통 및 즐거운 직장 만들기 당부

편집부 | 입력 : 2015/10/22 [09:18]

김낙회 관세청장은 10월21일(수) 통영세관(세관장 손을호)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  김낙회 청장이 통영세관을 초도 순시했다.   ©편집부
김낙회 청장은 "효율적 업무 수행, 불필요한 일 버리기 등을 통해 일하기 좋은 훌륭한 관세청 만들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줄 것"을 주문하며, "침체된 조선경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조선업체 활성화를 위해 과감한 규제개혁, 현장중심의 컨설팅 등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수행 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 후, 김낙회 청장은 관내 수입 활어장치장을 방문, 활어장치 및 반출입 현황 등을 점검하고 "횟감용 활어 70% 이상이 수입 통관되는 주요 세관인 만큼 국민 먹거리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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