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홍선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장이 9월10일(목) 오전, 통영구치소(소장 박민호)를 방문했다. 이날 통영구치소 방문은 장홍선 지원장을 비롯 김성원 부장판사, 김용두 판사, 법원 관계자 등 7명으로 통영구치소의 업무현황 청취, 시설 시찰 및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장 지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형사재판의 적정한 양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법원이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민호 통영구치소장은 "수용자 집중 인성교육 등 수형자의 내면 변화를 유도하는 교정교화 프로그램의 적극적 시행을 통한 재범방지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정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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