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와 경찰, 해수방류 차량 합동단속 실시키로

결빙기 교통사고 주요 원인 제거, 도시 미관 확보 위해

편집부 | 기사입력 2012/01/13 [13:52]

통영시와 경찰, 해수방류 차량 합동단속 실시키로

결빙기 교통사고 주요 원인 제거, 도시 미관 확보 위해

편집부 | 입력 : 2012/01/13 [13:52]
도로에 해수를 방류하는 활어차량에 대해 통영시(교통정책과, 건설과)와 경찰서 합동으로 1월 중순부터 지도 및 단속에 들어간다.
 
시에 따르면 운행 중 도로에 해수를 방류하는 행위, 활어상차 시 도로에 무단으로 해수를 방류하는 행위, 활어운송을 목적으로 도로에 장시간 주차하는 행위, 불법구조변경 차량에 대해서 1월 중순부터 중점 지도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단속으로 도로 파손을 막고 쾌적하고 청결한 통영 이미지를 높이는 것은 물론, 특히 운송도중 도로에 해수를 방류해 결빙기 교통사고의 주요원인을 차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본격 단속과 함께 현수막, 홍보전단지 제작 등을 통한 홍보를 통해 활어유통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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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휘석 2012/05/24 [16:29] 수정 | 삭제
  • 불법주차인데도 아는사람은 단속하지아니하고 아는가계차량 단속안하고 골라잡아 단속하는 형식으로 근무태만인 테도가 너무 너무 아닌것같다 일관성없는 자세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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