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23 투나잇 통영! 나이트 프린지' 23~24일 강구안 일원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23/06/22 [22:12]

통영시, '2023 투나잇 통영! 나이트 프린지' 23~24일 강구안 일원 개최

편집부 | 입력 : 2023/06/22 [22:12]


경남 통영시는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2023 투나잇 통영! 나이트 프린지' 행사를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통영 강구안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아시아 대표 음악축제인 통영국제음악제의 위상과 함께 '음악이 흐르는 밤'을 모티브로 야간 참여형 공연 콘텐츠를 발굴하고 글로벌 야간관광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행사는 째즈, 팝페라 등 평소 통영에서는 접하기 힘든 스페셜 프린지 공연(오후 8시~10시)이 강구안 주무대에서 이뤄진다.

 

부대행사로는 강구안 프린지 공연(오후 6시50분~7시50분)과 라이브 스케치, 캔들 포토존, 개인별로 토퍼를 제공해 강구안 일원에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 네컷으로 인화해 주는 서비스 등 관광객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23 투나잇 통영! 나이트 프린지 행사'를 계기로 통영 강구안 일원에서는 연중 문화예술 행사 공연이 개최돼 야간 공연장소의 메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원등불 띄우기, 수상 눈사람 조성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통영관광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편집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