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는 최근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어린이에 대한 교통안전 강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올해 경남도경의 주요 추진정책인 베스트원팀의 일환으로 경남학원연합회와 협업해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통영경찰서는 지난 1월21일부터 시행된 도로교통법 개정법 관련 "어린이는 항상 도로에 뛰어나올 수 있으므로 보호구역 및 교차로에서 항상 좌우를 살피며 서행하고, 통학버스 운전자 및 동승보호자는 어린이가 안전하게 하차하도록 지도하고, 운행종료 후 모두 하차하였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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