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영재교육원, '영재성키움 프로젝트'로 미래 인재양성에 노력

풍해문화재단, 통영 '영재성키움 프로젝트' 지원금 3500만원 전달

편집부 | 기사입력 2023/04/28 [13:58]

통영 영재교육원, '영재성키움 프로젝트'로 미래 인재양성에 노력

풍해문화재단, 통영 '영재성키움 프로젝트' 지원금 3500만원 전달

편집부 | 입력 : 2023/04/28 [13:58]


경상남도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숙)은 지난 27일 풍해문화재단(이사장 이문호)으로부터 통영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영재성 키움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지원금 3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통영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 지원하는 지원금은 지역 인재양성 차원에서 이문호 이사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영재성 키움 프로젝트’에 지원된다. 

 

영재교육원의 '영재성 키움 프로젝트'는 배움을 삶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해 '창의성 키움 학생 맞춤 체험학습'과 학생이 스스로 계획하고 주도하는 '문제해결력 키움 프로젝트'로 운영된다. 

  

김경숙 교육장은 "자립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도전하는 영재원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풍해문화재단의 큰 뜻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풍해문화재단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에 곤란을 겪는 영재원 학생들을 위해 스마트패드를 지원한 바 있다.

 

이문호 재단 이사장은 "급변하는 미래사회를 이끌어나갈 통영의, 통영을 위한 가장 통영다운 글로벌한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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