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 추진

'설 연휴에도 쾌적한 한려해상국립공원!'

편집부 | 기사입력 2012/01/16 [17:27]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 추진

'설 연휴에도 쾌적한 한려해상국립공원!'

편집부 | 입력 : 2012/01/16 [17:27]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소장 박기환)는 설 연휴 기간 깨끗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과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부사무소는 설 연휴를 맞아 많은 귀성객과 탐방객이 통영ㆍ거제지역을 찾을 것으로 보고 탐방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탐방로 입구에서 '쓰레기 되가져 가기' 및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해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통영지역의 달아 전망대, 제승당, 거제지역의 학동해수욕장, 신선대 일원 등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특별단속반을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공원내에서 오물 또는 폐기물을 함부로 버리다 적발될 경우 '자연공원법' 제86조 제3항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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