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미래환경리더' 주니어레인저 모집'온실가스 줄이는 파란물결, 블루카본' 주제로 국립공원 보전·관리 현장체험
사무소는 2016년부터 공원 인근지역인 통영시의 중학생 총 1천821명을 주니어 레인저로 배출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온실가스를 줄이는 블루카본'을 주제로, 현장에서 국립공원 보전․관리 활동을 경험하고, 향토문화를 체험하면서 진로를 탐색하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에게는 자원봉사시간과 더불어 메달과 수료증이 부여된다.
이재성 탐방시설과장은 "사전 체크리스트 작성, 발열체크 실시, 마스크 착용, 실내활동시 주기적으로 환기·소독 등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환경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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