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통영시의 치매극복선도 단체는 통영여자고등학교 외 학교 5개소, 경상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 외 단체 12개소, 통영소방서 외 16개소, 통영시립충무도서관 외 7개소가 있고 우체국 9개소가 추가 지정돼 총 53개소가 치매안심도시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강지숙 치매안심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우체국이 치매극복선도 기관 지정에 참여해 줘 치매극복이 또 한 걸음 가까워졌다"며 "앞으로도 통영시의 치매인식 개선을 위해 선도단체들과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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