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Ⅱ, 어려운 세대를 위한 백미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1/22 [21:49]

발리Ⅱ, 어려운 세대를 위한 백미 기탁

편집부 | 입력 : 2020/01/22 [21:49]

통영시 광도면 죽림 소재 음식점, 발리Ⅱ(대표 정화진)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0포(35만원 상당)를 미수동 주민센터(동장 이승재)에 기탁했다.

 


발리Ⅱ 정화진 대표는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 백미를 미수동 주민센터에 기탁하게 됐다"며, "미약하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재 미수동장은 "자영업을 하시면서 기탁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민을 위해 보여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기탁된 백미는 미수동의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게 전달해 기탁해 주신 감사한 마음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수동주민센터에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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