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지난 12월6일(금)부터 7일(토)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교원 치유힐링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에 참가한 강 아무개 교사는 "이번 힐링연수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고, 보다 안정적이고 긍정적으로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으며, 김 아무개 교사는 "연수 참가자들과 함께 교직생활의 어려움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나누며 따뜻한 에너지를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원들의 교권보호를 통해 행복한 통영교육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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