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과 잠깐 멈춤'이 있는 '2019. 교원치유 힐링연수'

편집부 | 기사입력 2019/12/09 [18:32]

'휴식과 잠깐 멈춤'이 있는 '2019. 교원치유 힐링연수'

편집부 | 입력 : 2019/12/09 [18:32]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지난 12월6일(금)부터 7일(토)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교원 치유힐링 연수'를 운영했다.

 


통영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 변호사, 경찰관, 전문 상담교사를 위원으로 한 '통영 교권보호지원팀'을 조직해 관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공동체 갈등 사전조정 및 분쟁 예방, 관계회복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

 


또한, 이번에는 치유와 힐링이 필요한 관내 20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휴식, 잠깐 멈춤'을 주제로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받은 심리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회복하고, 행복에너지를 재충전함으로써 자가 회복 및 안정적인 학교현장 복귀를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교원치유 힐링연수'을 운영했다.

 

연수에 참가한 강 아무개 교사는 "이번 힐링연수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고, 보다 안정적이고 긍정적으로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으며, 김 아무개 교사는 "연수 참가자들과 함께 교직생활의 어려움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나누며 따뜻한 에너지를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원들의 교권보호를 통해 행복한 통영교육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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