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3주간 진행된 신규 농업인 기초영농 기술교육을 마무리 하고, 지난 11월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교육을 수료한 귀농인은 "귀농교육을 통해 초보 농업인이 꼭 알아야 할 영농기술을 각 분야 전문가들을 통해 습득하고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과 서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대근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정보를 농업 현장에 잘 접목해 성공적인 귀농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농교육 프로그램과 각종 지원정책을 펼쳐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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