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광도면(면장 이영민) 맞춤형 복지팀은 잠재적 복지대상자 발굴 및 예방적 복지 실현을 위해 11월까지 광도면 안정․황리지역에 거주하는 만 40~60세, 1인 가구 260세대를 대상으로 '빛(光)과 길(道)'사업을 실시한다.
이영민 광도면장은 "빛(光)과 길(道)사업을 통해 자칫 고립되기 쉬운 1인 청장년층 세대에 대해 복지제도를 몰라서 신청 못하는 일이 없도록 복지사각 지대 발굴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빛과 길'사업은 2019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6월 신죽지구 원룸단지 4060 전수조사를 실시해 21명의 대상자를 발굴, 맞춤형 급여신청 및 민간자원을 연계해 주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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