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봉평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발생한 탈북민 모자 사망사건을 계기로 유사한 위험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18일, 봉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재본) 위원들과 협력해 고위험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 실태조사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김혜란 봉평동장은 "이번 실태조사로 위기상황에 처해 있는 고위험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은 이웃을 살피는 가장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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