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면 "오늘 행복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2019 한산면 경로위안잔치 및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 형제결연 10주년 기념행사통영시 한산면(면장 권주태)은 지난 5월3일, 진두물양장에서 '2019 한산면 경로위안잔치 및 한국가스공사통영기지 형제결연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해 온 우리 어르신들이 건겅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 정성껏 섬기고 지원하겠다"며 마을 어르신들게 큰절로 인사를 드렸다.
행사를 주관한 이성복 주민자치위원장은 "고향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성대히 경로잔치를 열게 되어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산면은 현재 인구의 고령화와 젊은층의 이탈로 인해 마을 자체의 활기를 잃고 있으나 주민자치위원회와 여러 자생단체들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활동을 지원하고 마을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