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3월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시 벡스코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했다.
통영시에서는 한국동백연구소와 통영맛기찬딸기농장이 참여해 지역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맛기찬딸기농장은 딸기, 수제딸기쨈, 딸기쿠키와 딸기묘종을 판매했으며 딸기크래커 시식을 제공하고 딸기농장체험 팸플릿을 배부해 판매·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김향미 대표는 "박람회 첫 참가였는데 판매망을 넓히고 농장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박람회 행사 기간 동안 통영 농특산물 우수성을 알릴 수 있고, 농가(업체)에는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박람회에 참가해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