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 농업기술센터(소장 추연민)는 부분별 경쟁력 강화 방안 중 농업부분의 일거양득(一擧兩得)인 '블루베리 먹고 망고 먹고' 복합농장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블루베리는 2017년 시험재배를 거쳐 2019년 본격적인 출하를 하고 있으며 1kg에 4~5만원 가량의 도매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블루베리 재배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보온커턴 지원사업, 전기온풍기 지원사업 등 농가 소득향상과 새로운 영농법 개발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아열대 과수인 망고는 5월 중순경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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